1월 대표기도문

한 해의 첫 달을 여는 1월은 누구에게나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믿음의 방향을 다시 잡는 이 시기에, 예배 자리에서 드리는 대표기도는 더욱 깊은 고백과 결단의 의미를 담게 됩니다. 많은 성도님들이 새해의 첫 걸음을 주님 안에서 힘 있게 뗄 수 있도록, 1월 1주부터 5주까지 각 주차마다 충분한 묵상과 기도로 채운 대표기도문을 준비했습니다.
이 대표기도문이 예배 공동체에 은혜가 되기를 바라며, 주님의 인도하심 안에서 1월 한 달을 든든하게 걸어가시길 소망합니다.

1월 1주 대표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새해의 첫 주를 맞아 이렇게 예배 자리에서 주님께 기도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푸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가 걸어온 길에는 기쁨도 있었고 아픔도 있었으며, 성취도 있었고 실패도 있었지만, 그 모든 순간 가운데서 우리를 붙들고 인도하신 분이 주님이심을 고백합니다. 새로운 한 해를 허락하신 주님 앞에서 지금 우리의 마음을 낮추며, 이 첫 주를 통해 믿음의 방향을 다시 세우기 원합니다.

주님, 새해가 시작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우리의 마음에는 새 결심과 새로운 기대가 피어오릅니다. 그러나 인간적인 의지로만 한 해를 살아내기에는 우리의 연약함과 한계가 너무나 많다는 것을 주님 앞에 솔직히 고백합니다. 그래서 올 한 해의 모든 길을 주님께 맡기며, 우리의 걸음을 계획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신뢰합니다. 방향을 잃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주님의 뜻을 먼저 구하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 첫 주에는 무엇보다 우리의 마음을 다시 정결하게 세워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마음속에 남아 있는 미움, 섭섭함, 후회, 상처와 같은 감정들을 주님 앞에 내려놓게 하시고, 깨끗한 마음과 굳센 영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영혼이 새롭게 숨을 쉬고, 무거웠던 마음들이 주님의 은혜로 가벼워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새해 첫 주부터 우리의 마음이 주님의 평강으로 채워지게 하시고, 두려움이나 염려가 자리를 잡지 못하도록 성령님께서 우리의 중심을 지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가정마다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기도하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자녀들의 학업, 직장의 일들, 가정의 경제적인 필요, 관계의 회복 등 각 가정마다 간절한 기도가 다름을 주님은 이미 알고 계십니다. 우리보다 더 세밀하게 우리의 삶을 아시는 주님께서 각 필요에 맞는 은혜를 부어 주시고, 올 한 해 가정마다 평강이 흘러넘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자녀들이 올바른 가치와 믿음 위에서 성장하도록 보호하시고, 세상의 거센 영향 속에서도 주님의 진리를 지킬 수 있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또한 일터에서 수고하는 손길을 강하게 하시고, 맡겨진 자리에서 주님의 성실함을 드러내는 사람들이 되게 하옵소서. 때로는 업무의 부담과 사람들 사이의 관계에서 지칠 때가 있지만, 그럴수록 주님께서 새 힘을 부어 주셔서 기쁨으로 일하도록 도우시옵소서. 올 한 해 일터에서의 어려움이 기회로 변하고, 문제들이 해결되며, 모든 과정 속에서 주님의 은혜가 드러나는 기적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주님, 새해 첫 주 예배에 참석한 모든 성도들의 영혼이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영적으로 무뎌져 있었던 부분이 되살아나게 하시고, 기도와 예배가 다시 회복되며, 말씀 앞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을 향한 사랑이 식지 않도록 우리 안의 첫 사랑을 다시 회복시켜 주시며, 영적인 분별력을 주셔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교회의 모든 사역 위에 주님의 기름을 부어 주시고, 목회자와 사역자들에게 새 힘을 주셔서 말씀과 기도로 교회를 잘 세워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 공동체가 한 해 동안 주님 앞에 더 깊이 헌신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서로를 세우며 위로하는 따뜻한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또한 교회 안에 아프거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도들에게 주님의 손길이 닿아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주님, 새해 첫 주를 예배로 시작합니다. 이 시간을 통해 우리의 마음이 단단히 세워지게 하시고, 주님의 뜻을 따르는 한 해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의지가 아니라 주님의 은혜로 살아가게 하시고,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는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우리를 붙들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우리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월 2주 대표기도문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새해의 두 번째 주에 저희를 예배 자리로 부르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주를 주님의 손길 안에서 지내게 하시고, 오늘 다시 주님 앞에 기도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건강과 믿음을 허락하신 것 또한 주님의 크신 사랑임을 고백합니다. 올 한 해의 걸음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이 시간, 우리의 마음을 살피시는 주님 앞에서 다시금 겸손히 머리 숙여 기도합니다.

주님, 우리는 새해 첫 주에 결심하고 다짐했던 많은 마음들이 시간이 지나며 흐려지기도 하고, 바쁜 일상 속에서 놓여지기도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연약함 가운데서도 우리를 책망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다시 주님께 돌아오도록 길을 열어 주시는 주님의 자비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 두 번째 주에는 우리의 마음을 붙들어 주시고, 한 해 동안 지켜야 할 영적인 중심이 흔들리지 않게 견고히 세워 주옵소서.

이 시간 우리 마음속 깊은 곳을 비추어 보기를 원합니다. 사람들에게는 감추었지만 주님만은 아시는 우리의 상처, 불안, 염려, 실망의 마음들이 있다면 이 예배를 통해 치유받게 하옵소서. 마음의 무게 때문에 잠들기 어려웠던 밤이 있었다면, 그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고 평안한 쉼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시선을 두렵게 하는 현실이 지나고 나면, 결국 주님께서 우리를 향해 선하신 계획을 가지고 계심을 깨닫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 두 번째 주에는 우리의 영적인 눈을 더욱 열어 주도록 기도합니다. 세상은 우리를 분주하게 만들고, 많은 생각에 빠지게 하여 중요한 것을 놓치게 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늘 우리 곁에서 조용히 말씀하시며, 돌아보라고, 멈추라고, 다시 주님께 집중하라고 부르십니다. 이 부르심을 놓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음성을 민감하게 듣는 한 주가 되도록 성령님께서 인도하여 주옵소서.

가정의 기도를 올려드립니다. 부부 사이에는 한 해 동안 더 깊은 사랑과 이해가 흐르게 하시고, 부모와 자녀들 사이에는 대화가 회복되며 서로에 대한 존중이 자리 잡게 하옵소서. 새해를 맞아 세운 가정의 계획이 주님 안에서 굳건하게 이루어지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자녀들의 영적·정서적 성장을 주님께 맡기오니, 이 아이들이 세상의 기준보다 주님을 기쁘게 하는 사람으로 자라도록 보호하여 주옵소서.

일터와 학교를 위해 기도합니다. 맡겨진 일을 감당할 때 부담과 압박이 몰려올지라도 주님께서 새 힘을 더하여 주셔서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맡은 자리에서 성실함과 지혜로 일하게 하옵소서. 중요한 선택을 앞두고 있다면 흔들리지 않도록 지혜를 주시고, 불안한 마음이 있을 때는 주님의 평강이 마음 깊이 찾아와 확신을 주옵소서. 어려운 문제 앞에서 지혜가 부족할 때 성령님께서 대안을 보여 주시고, 관계 속에서 갈등이 생겼다면 주님께서 화해와 평안을 이루어 주옵소서.

주님, 이 두 번째 주는 믿음의 습관을 다시 회복하기에 좋은 때입니다. 기도가 멀어졌다면 다시 가까워지게 하시고, 말씀이 무거워졌다면 다시 새롭게 열리도록 도우시며, 예배의 감격이 사라졌다면 다시 뜨겁게 회복되도록 성령님께서 일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우리 안에 주님이 주시는 기쁨을 회복시켜 주셔서, 환경에 영향받지 않는 진짜 기쁨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교회의 각 사역이 주님의 뜻 가운데 바르게 진행되게 하시고, 모든 섬김 위에 성령의 능력을 부어 주옵소서. 새해에도 교회가 지역 사회의 소망이 되게 하시고,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성도의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배의 시간마다 성령님의 임재를 깊이 느끼게 하시며, 말씀을 선포하는 목회자에게는 영감과 힘을 더하여 주시길 간구합니다.

주님, 이 두 번째 주에도 주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합니다. 너무 빨리 달려가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너무 느려져 포기하지 않게 하시며, 주님의 보폭에 맞춰 묵묵히 걸어가게 도우소서. 우리가 주님만 바라볼 때 주님이 길을 여시며, 주님의 때에 가장 좋은 것으로 채우심을 믿습니다.

이 예배를 통해 우리의 마음이 더욱 새로워지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기를 결단하는 이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의 믿음을 단단하게 붙잡아 주시고 모든 영역에서 주님만 드러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새해 두 번째 주를 주님께 온전히 맡기며 앞으로의 걸음도 주님께서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우리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월 3주 대표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새해의 세 번째 주까지 저희를 안전하게 인도하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이 시간 기도의 마음을 드립니다. 한 해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미 다양한 감정과 일들 속에서 우리의 마음이 복잡해지기도 하고, 지치기도 하며, 때로는 방향을 잃는 순간도 있었다는 것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그 모든 상황 속에서도 변함없이 우리를 품어 주시는 주님 앞에 나와 다시 한 번 마음을 낮춥니다. 주님, 저희의 삶을 돌아보고 다시 믿음의 중심을 잡는 시간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 한 주는 특별히 우리의 내면이 깊이 정돈되기를 원합니다. 바쁜 일정과 사람들 사이의 관계로 지쳐 잠시 숨 고를 틈도 없었던 마음을 주님께서 어루만져 주시고, 우리 안에 불필요하게 쌓여 있던 걱정과 부담을 내려놓을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주님께서 주시는 평강은 세상이 주는 것과 다르며, 우리의 상황과 감정과는 상관없이 마음 깊은 곳에서 흘러나오는 평안임을 믿습니다. 그 평강이 이번 주에 저희의 삶을 가득 채우게 하시고, 잠잠히 주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다시 일으켜 세워 주옵소서.

이 세 번째 주에는 우리의 영적인 시선이 더욱 분명하게 주님께 향하길 원합니다. 현실의 문제에만 마음을 빼앗겨 주님을 바라보지 못했던 우리의 모습을 용서하시고, 눈앞의 어려움보다 더 크신 하나님을 다시 바라볼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우리의 시야를 넓혀 주옵소서. 때로는 작은 문제에도 크게 흔들리고, 사람의 말에 마음이 좌우될 때가 있지만, 이제는 우리의 생각과 감정 위에 주님의 말씀이 기준이 되게 하시고, 주님의 진리가 방향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각 가정의 기도 제목을 올려드립니다. 가정마다 형편이 다르고 상황은 다르지만, 주님의 은혜 없이는 하루도 살아갈 수 없다는 고백은 모두에게 동일합니다. 부부 사이에 말하지 못했던 오해가 있다면 풀리게 하시고, 자녀들 안에 막혀 있던 마음이 부드러워지게 하시며, 부모 세대와 다음 세대가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건강한 가정으로 세워지게 도와 주옵소서. 자녀들이 학업과 진로로 고민할 때 지혜를 주시고, 사람의 기준이 아닌 주님의 뜻 안에서 그들의 인생이 아름답게 열리게 하옵소서.

또한 일터와 사업, 직장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부담과 책임이 커서 마음이 무거워진 분들이 있다면 주님께서 위로해 주시고, 피하지 말아야 할 일과 내려놓아야 할 일을 분별하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일터에서의 어려움이 너무 현실적이라 마음이 쉽게 지칠지라도, 그 속에서 주님이 주시는 능력과 지혜로 하루하루의 일들을 성실하게 감당할 수 있도록 새 힘을 부어 주옵소서. 동료들과의 관계에서도 갈등이 생기지 않게 하시고, 필요한 순간마다 주님이 열어 주시는 은혜의 길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주님, 교회를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공동체가 말씀 위에 서도록 붙잡아 주시고, 한 사람 한 사람이 신앙의 기쁨을 잃지 않게 하시며, 예배마다 하나님을 만나는 감격이 살아 있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지역 사회에 소망을 주는 공간이 되게 하시고, 사랑과 섬김의 열매가 풍성하게 맺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목회자와 사역자들에게는 영적인 지혜와 강건함을 더하여 주시고, 모든 성도들이 서로를 품고 격려하며 믿음의 길을 함께 걸어가는 아름다운 공동체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주님, 이번 한 주도 우리의 걸음을 지켜 주시고, 주님의 뜻 안에서 흔들림 없이 살아가는 시간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계획은 있지만 어떻게 시작할지 고민하는 이들에게는 용기를 주시고, 문제 해결이 필요하지만 막막한 이들에게는 돌파의 길을 보여 주시며, 마음이 지쳐 있는 이들에게는 위로와 쉼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손길이 우리 삶의 모든 순간 속에 스며들어 있음을 경험하게 하시고, 이번 주가 영적 성숙과 회복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새해의 세 번째 주도 주님께 맡깁니다. 저희의 걸음을 인도하여 주시고, 주님의 뜻을 이루는 삶으로 채워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우리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월 4주 대표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새해의 네 번째 주까지 저희의 걸음을 안전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의 기도를 올려드립니다. 지난 시간 동안 즐거움도 있었고 도전도 있었으며, 해결된 문제도 있었지만 여전히 풀리지 않은 과제들도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과정을 지나며 변함없이 저희를 지켜 주신 분이 주님이심을 믿습니다. 우리가 걷는 길에 주님이 동행하셨기에 오늘도 믿음으로 이 자리에 설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이 한 주를 맞으며 우리의 마음을 먼저 주님 앞에 고백하기를 원합니다. 마음속 깊이 자리 잡은 불안과 막연한 걱정들, 사람의 시선 때문에 흔들렸던 순간들, 자신의 힘만으로 무엇인가를 해결해 보려다 지쳐버린 마음까지 모두 주님께서 아십니다. 그 마음을 있는 그대로 주님께 드리오니, 주님이 주시는 평강으로 채워 주시고 다시 일어설 힘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주시는 위로는 세상이 주는 위로와 다르며, 마음 깊은 곳을 어루만지는 진정한 쉼임을 믿습니다.

주님, 이번 한 주는 특별히 우리의 삶을 더 깊이 돌아보고 주님 앞에서 바로 서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너무 빠르게 흐르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지 못한 채 앞만 보고 달려왔던 저희의 모습을 돌아보며, 주님과의 관계가 소홀해진 부분이 있다면 회복하게 하옵소서. 말씀에 귀 기울이지 못한 순간이 있었다면 다시 집중하게 하시고, 기도가 무뎌졌던 때가 있었다면 성령님께서 다시 기도의 불씨를 일으켜 주옵소서. 주님 안에서 영혼이 새로워지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가정의 기도를 올립니다. 가정마다 서로 다른 형편과 현실을 살아가고 있지만, 그 모든 상황에 주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부부 사이에 깊은 대화가 회복되게 하시고, 자녀들과의 관계에 따뜻한 이해와 소통이 흐르게 하옵소서. 자녀들에게는 주님의 지혜와 보호를 더하여 주시고, 학업과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아닌 확신과 평안이 자리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또한 가정마다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다면 주님께서 채워 주시고, 감당할 힘을 주셔서 평안을 잃지 않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주님, 일터와 사업의 현장을 위해 기도합니다. 책임감과 경쟁 속에서 지치고 압박을 느끼는 이들에게 주님의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매일의 업무 속에서도 주님의 지혜로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성령께서 평안을 주셔서 갈등 없이 일하도록 인도하시고, 때로는 인정받지 못해 마음이 낙심할 때도 주님의 시선으로 바라보게 하시며 다시 힘을 주옵소서. 새로운 문이 열려야 하는 분들에게는 기회의 길을 열어 주시고, 막혀 있는 문제 앞에서는 해결의 길을 보게 하옵소서.

교회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주님의 몸 된 이 공동체가 말씀 위에 견고히 서게 하시고, 예배마다 성령님의 임재가 충만하게 하옵소서. 성도들의 마음이 예배 때마다 새로워지며, 이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세워 주는 따뜻한 사랑이 흐르게 하옵소서. 또한 교회 안에서 사역하는 모든 이들에게는 지치지 않는 힘과 새 마음을 주셔서 맡겨 주신 자리에서 충성을 다하게 하시고, 교회의 모든 사역이 주님의 뜻 가운데 바르게 이루어지도록 도와 주옵소서.

주님, 이번 네 번째 주가 지나면 한 달의 마지막 주를 향해 나아갑니다. 지금까지의 시간들을 돌아보며 더 깊은 감사와 성찰이 있게 하시고, 남은 시간까지 주님 안에서 귀하게 사용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고, 감정이나 환경이 아니라 말씀으로 중심을 세우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안에서 하루하루가 의미 있게 흘러가도록, 매 순간마다 성령님께서 이끌어 주옵소서.

이 한 주도 주님께 맡기오니, 주님의 선하심과 인도하심이 항상 함께하셔서 우리의 삶이 흔들리지 않게 붙들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월 5주 대표기도문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1월의 마지막 주까지 저희의 삶을 지켜 주신 은혜와 사랑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의 첫 달을 지나면서 여러 사건과 감정들 속에서 때로는 기쁨을 느끼기도 했고, 때로는 예상치 못한 어려움으로 마음이 무거워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모든 순간 속에서 변함없이 동행해 주신 주님께서 있었기에 오늘 이 예배 자리에서 다시 기도의 숨을 고르며 주님께 영광 돌릴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한 달의 끝자락에 서 있는 이 시간, 저희가 부족했던 부분들을 돌아봅니다. 주님을 더 사랑하겠다고 마음먹었으면서도 금세 현실의 분주함에 밀려 기도를 멈춘 순간들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말씀을 가까이하려고 했지만 바쁜 일정을 핑계 삼아 놓아버렸던 시간들도 고백합니다.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넉넉하지 못해 상처를 주었거나 상처를 받았던 순간들도 있습니다. 이 모든 연약함을 주님 앞에 내어 놓으며 용서를 구하오니, 주님께서 긍휼히 여겨 주시고 마음과 영혼을 새롭게 회복시켜 주옵소서.

주님, 이 마지막 주에는 특별히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의 흔적들을 다시 떠올리며 감사하는 마음을 회복하기 원합니다. 우리가 출발선에 섰던 1월 첫 주를 생각할 때, 걱정과 기대가 뒤섞여 있었지만 주님은 단 한 순간도 우리를 놓지 않으시고 모든 걸음마다 보호해 주셨습니다.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부분도 있지만, 그 가운데 주님께서 일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또한 해결된 일들, 응답된 기도들이 있다면 그 모든 감사가 주님께로 돌아가게 하옵소서. 감사의 고백이 우리 삶의 중심에 자리를 잡게 하시고, 감사가 습관이 되며, 감사가 기쁨이 되는 가정과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 한 달 동안 지친 마음들이 있다면 이 마지막 주를 통해 새롭게 회복되게 하옵소서. 사람의 말과 시선 때문에 흔들렸던 마음을 붙들어 주시고, 나도 모르게 생긴 두려움과 걱정을 내려놓게 하옵소서. 지금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이 있다 해도 주님의 때와 방법 안에서 반드시 선하게 이루어지리라는 믿음을 다시 세워 주시길 원합니다. 주님의 손길은 언제나 부족한 우리의 손보다 크고 넓으며, 우리의 지혜보다 더 완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심을 다시 한 번 믿습니다.

주님, 가정마다 한 달을 보내며 피로가 쌓였을 것입니다. 몸의 피로뿐 아니라 마음의 피로나 관계의 고민 등 여러 가지 짐들이 있을 텐데, 이 모든 짐을 주님께 맡기게 하옵소서. 가정의 대화가 회복되게 하시고, 서로를 향한 이해와 배려가 더 깊어지게 하옵소서. 자녀들에게는 학업과 삶의 균형을 지킬 힘을 주시고, 부모에게는 사랑의 지혜를 더하여 주셔서 가정이 주님의 평강 속에 머물게 하옵소서.

또한 일터에서 힘겹게 한 달을 보내온 분들의 손을 붙들어 주시고 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스스로 감당할 수 없다고 느껴질 만큼 무거운 책임과 부담이 있을지라도, 주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새로운 한 달을 준비하게 하옵소서. 관계의 문제, 업무의 압박, 경제적인 어려움 등 현실적인 고민이 있더라도 주님께서 길을 여시고 도우시는 능력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방법은 언제나 가장 선하며 주님의 때는 결코 늦지 않음을 믿습니다. 그 믿음을 붙들고 다시 전진할 용기를 주옵소서.

주님,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 공동체가 한 달 동안 흔들림 없이 주님의 뜻을 이루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예배마다 성령님의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각 사역자들에게는 지혜와 건강을 주시고, 봉사하는 손길마다 기쁨이 넘치게 하옵소서. 성도들의 마음 속에 서로를 사랑하고 격려하는 따뜻함이 더해지게 하시며, 이 공동체 안에서 슬퍼하는 자와 함께 울고, 기뻐하는 자와 함께 기뻐하는 참된 사랑의 교제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주님, 이제 1월의 마지막 주를 지나며 새로운 2월을 준비하려 합니다. 앞선 시간의 부족함과 실수는 주님 안에서 정리하게 하시고, 다음 달을 향한 새로운 기대와 소망을 품게 하옵소서. 주님의 말씀으로 강하게 세워 주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가정을 품게 하시며, 주님의 은혜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이 한 달 동안 우리와 함께하시고 설령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순간에도 지켜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다시 시작되는 시간도 오직 주님께 맡깁니다.

주님의 은혜가 우리의 걸음을 앞서 인도하시고, 무너진 마음은 회복시키시며, 약한 부분은 강하게 하시고, 흔들리는 길은 참된 평강으로 채워 주옵소서. 언제나 우리 삶의 중심이 주님께 맞춰지게 하시고, 이 한 달의 마지막 고백이 주님을 향한 믿음과 감사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1월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1주 ~ 4주)